반응형 일상24 [Daily 일상] : 1차 목표 성취 | 위기 22.03.03(Wed.) 조깅 Day 2 안녕하세요 여러분. 사순절 둘째날 제 자신과의 약속 무사히 잘 지켰습니다. 아직 극초반이라 motivation도 많고 날씨도 좋고 공원에 사람도 많아서 오늘 둘째날도 무사히 4마일을 뛸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어제 3번을 쉬어가면서도 힘들었었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호흡도 더 편하고 (그래도 힘들긴 힘들어요ㅠ) 그 결과 한번밖에 안쉬었어요! 평균 페이스가 10분 flat목표로 뛰었어요. 최고페이스는 내리막길일때 속도가 붙은거 같구요. 제가 뛰는공원이 이틀연속 같은데 뭔가 지형이 다르니 구간마다 전략적?으로 임해야 하는것 같아요. 그래야 덜 힘들고 아님 체력을 아꼇다가 오르막길때 쓰고. 케이던스가 분당 180정도(1초에 3스텝씩)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들었어요. 마일마.. 2022. 3. 4. [Daily 일상] : 4mi. 조깅 | 운동 | 달리기 22.03.02(Wed.) 조깅 Day 1 안녕하세요! 라벤더동화입니다. 어제 wearable device 후기?를 제 일상 공간에다가 남겨놓았는데요. 어제 퇴근하고 드는 생각이 사순절을 어떻게 묵상할까, Galaxy Buds 2를 어떻게 써먹을까 하다가 40일 동안 4마일 조깅을 해보자 하고 집 근처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원래 제가 살아가는데 계획이 없고 동기부여가 너무 적어 이번에 이렇게 블로그에 약속을 해보려 해요 ㅋㅋㅋ 어제는 날씨도 너무 좋고 사순절 첫날이라는 의미 부여할 거리도 생겼고 무엇보다 음악을 다시 들을 수 있어서 냅다 4마일이라는 목표를 정해버렸습니다. 기록은 42분 25초. 마일당 10분 34초의 형편없는 기록이 나왔네요. 일단 제일 먼저 느낀 건 정말 운동부족이다라는 것이네요. 이.. 2022. 3. 4. Daily 일상 - 비싼 치실 한통 구입 : Galaxy Buds 2 22.03.02(Wed.) 120불짜리 치실 한통 안녕하세요! 오늘도 꾸준히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라벤더동화 입니다. 오늘도 평범하게 일하면서 HUMP DAY를 무사히 넘기고 있는데 갑자기 제 내면에서 또 다른 유혹을 참지못하고.. 네 사버렸습니다.. 오전에 미팅이 끝나고 조금 여유러운 시간을 보내며 또 그 BESTBUY 사이트를 들어갔습니다. 그냥 생각없이 쭉 전자제품쪽을 보다가 문득 연초 LA여행때 잃어버린 Galaxy Buds Pro가 생각나 막 가격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돌이켜보면 2022년 새해때에 저는 너무 정신이 없었던거 같아요. LA여행도 너무 타이트하게 일정을 짰고 몸의 컨디션은 최악이였고(후에 돌파감염으로 코로나에 걸렸지요) 돌아와서도 계속 1달을 빌빌거렸어요. 그당시에 제가 선물받았.. 2022. 3. 3. Daily 일상 - 2월 마지막날 22.02.28(Mon.) 2월 마지막날 안녕하세요! 세번째 일상 포스팅을 올립니다. 블로그를 만들고 하루하루 무엇을 올리면서 꾸며볼까 생각하다가 계획만 하고 실현하지는 못하고 있어요! 하지만 곧 재밌는 일상이나 변화된 블로그 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어제 제 일상 블로그 글에 저에 대해서 주저리주저리 쓰다가 또 중요한 일상을 빼먹엇어요. 어제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제가 애틀란타에 처음간 교회 청년부 목사님이 교회 전체 부목사님으로 되시는 위임식이 진행이 되었어요! 저로서는 은사로 제가 이민사회에 정착하는데 물심양면으로 도움이 많이 되어주셨던 목사님이셔요. 청년으로서 신앙적으로 뿐만이 아니라 삶속에서도 제가 이국땅에 낯설지 않게 따뜻하게 잘 적응하는데 도움을 많이 주셨어요. 저희 교회 청년부 목사님으로서 .. 2022. 3. 1. Daily 일상 : Gloomy Rainy Day.. 나란? 22.02.27(Sun.) Rainy Day 안녕하세요! 제가 첫 블로그 포스팅을 그저께 올리고 지금 다시 보면서 후회하는것은 정말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써놓았네요. 이래서 고기도 먹어본사람이 많이 먹고 글도 많이 써본사람이 잘쓰나봐요 여기는 어제부터 비가 내리고 있어요. 오늘은 일상에 관하여 어떤 포스팅을 할까 생각하다가 그냥 저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인삿말을 또 적는 느낌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내가 누구이며 이블로그에 정체성을 좀더 의미 부여하고자 간단하게라도 적어볼게요~ 저는 현재 미국에서 살고있어요. 조지아 주라는 미국 남부에 위치한 곳에서 지금은 살고있습니다. 미국에 고등학교 2학년때 가족이 전부 이민을 와서 여러 지역을 살다가 현재는 이곳에서 7년째 살고 있네요. .. 2022. 2. 28. 블로그 첫글, 이마음 이대로 여러분 안녕하세요. 라벤더요정입니다. 처음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30년을 넘게 살아오면서 초등학교 때 일기 말고는 글이란 걸 써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글 주변도 없고 글머리도 없지만 정말 사소한 개인 일상이라도 끄적거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싶어서, 미루고 미루던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소통할 포스팅들을 통하여 미흡하지만 이 공간 안에서만큼은 자유롭고 솔직하고 싶습니다. 이 블로그를 통하여 바람이 있다면 포스팅하게 될 일상적인 글들이 개인적으로 하루를 정리하는 공간으로 이용하고 싶어요. 왜 잠에서 막 깨어나면 그 순간 생생했던 꿈의 기억들이 하루가 지나갈 무렵에는 잊히는 것들을 매번 아쉬워하잖아요? 하루를 가치 있게 살고 그 일상을 기록하면서 살게 되면 어떨까 기대가 됩니다. 이 블로그.. 2022. 2. 26.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