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28(Mon.)
2월 마지막날
안녕하세요!
세번째 일상 포스팅을 올립니다.
블로그를 만들고 하루하루 무엇을 올리면서
꾸며볼까 생각하다가 계획만 하고
실현하지는 못하고 있어요!
하지만 곧 재밌는 일상이나 변화된 블로그 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어제 제 일상 블로그 글에 저에 대해서
주저리주저리 쓰다가 또 중요한 일상을 빼먹엇어요.
어제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제가 애틀란타에 처음간 교회 청년부 목사님이
교회 전체 부목사님으로 되시는
위임식이 진행이 되었어요!
저로서는 은사로 제가 이민사회에
정착하는데 물심양면으로
도움이 많이 되어주셨던 목사님이셔요.
청년으로서 신앙적으로 뿐만이 아니라
삶속에서도 제가 이국땅에 낯설지 않게
따뜻하게 잘 적응하는데 도움을 많이 주셨어요.
저희 교회 청년부 목사님으로서
10년간 계시다가
교회 전체 행정목사님으로 위임하셨었어요.
그때가 4년정도 전인데
벌써 이교회 부목사님으로 위임하셨네용.
어제 목사님 위임식에는 참여하지 못하였지만
옛날 생각도 나고 참 좋았던것 같아요.
지금 한국은 제 20대 대통령 선거가
코앞인 것으로 알고있어요.
국외시민들은 몇주 전부터 각도시 한미영사관에서
투표를 할수 있다고 해요!
저희 부모님도 이미 하셨는데
저도 시간이 되면 이번주에 들려서 하려고 합니다.
누가 되었든 청년의 나이인 저로서는
정말 나라를 사랑하고 모든 연령층을 생각하는
국민을 위한 새 지도자가 뽑혔으면 해요.
아무래도 한국에 있지않아서 공감하는게 떨어질테지만
한국에 사는 제친구들 이야기들 들어보면
정말 2030 취업, 결혼, 미래에 대해서
벌써부터 포기하고 그러더라고요 ㅠ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정치적인 국민 대통령 선거이야기가 나온김에
세계적으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으로
세계가 다 긴장하고있어요.
러시아의 입장으로서는 현대 우크라이나로부터
지속적인 위협에 인한 군사행동이라고 하고
우크라이나의 현정부에 나치즘을 빗대어 표현함과 동시에
민주적으로 풀어갈 것에 대해선 모르쇠의 입장을 표명했다고 해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민간인들도 있을테고 어떠한 정치적인 이슈로 인해 사상자가 나오고
그로인해 시민들이 고통받는 것은 당연히 잘못된 것이라고 봅니다.
벌써부터 미국내에서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물량과 보조가 이루워지고 있고
지원될 군사까지 곧 동원될거라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지난 2년간
세계가 힘들고 모두들 지쳐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경제적으로서의 하나의 이용수단이나 방법으로
모색될 가능성이 많다고 하는데..
지금시대에 전쟁이 나고 이로인해
나라의 국경선이 바뀌어지는건
정말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서 빨리 두 나라의 타협이
이루워져 세계도 안정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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