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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3

[Daily 일상] : 거북이 달린다 22.03.15(Tue.) Day 12 안녕하세요. 어제 운동한 운동일지를 자기 기록 삼아서 남겨보아요 오늘 목표 4마일을 다 채웠는데 뭔가 아쉬운게 기록이.. 보시면 두 가지 방법으로 기록을 측정했는데 gps기록이 더낮게 측정되었습니다. 이유가 뭐든 눈에 보이는 짧은 기록에 초점을 맞추려고요 ㅋㅋㅋ 너무 힘들여요 ㅠㅠ 트레드밀에서 뛰면 장단점이 뚜렷한거같아요. 장점은 발에대한 충격이 지형 때문인지 적고 바람의 저항이나 제가 나아가는데 동력을 머신에서 얻어서 뛰는게 조금더 수월해요. 단점은 한속도로 맞추다보니 페이스를 떨어뜨리거나 올리수가 없어요. 일정속도가 어떤면에선 좋지만 기록단축이나 힘들때 페이스를 떨어뜨리는데 그게 힘들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지루해요. 40분간 원통에서 뛰는 햄스터 되는거같아요.ㅠ.. 2022. 3. 16.
[Daily 일상] : 실내운동 시작 22.03.12(Sat.) Day 10 즐거운 토요일!! 여러분 안녕하세요. 라벤더동화입니다. 오늘도 시작되는 자신과의 싸움 4마일을 매일달리는데 발목통증으로 힘겨워했지요? 오늘은 조금 다르게 접근했어요. 오늘은 밖에 공원에서 달리지 않고 체육관 트레드밀에서 뛰었어요. 이유는 여러가지에요. 첫째로 날씨가 너무너무 추웠어요. 이날 오전에 공원을 먼저 가봤어요. 꽃샘추위인지 전날 비도 와서그런지 모르겠지만 영하-2도에 바람이 엄청 불었어요. 체감온도는 5-6도 더 아래였었지요. 집으로 들어갈까 생각하다가 체육관에서 뛰어보자 해서 갔지요! 이날 운동의 효과를 적어볼께요. 일단 조금이라도 느끼던 발목통증이 안 느껴졌었습니다. 실내 체육관에서 뛰어서 그런지 오르막/내리막이 없어서 훨씬 안정적으로 뛰었어요. 그리고.. 2022. 3. 16.
[Daily 일상] : 다시 시작 22.03.10(Thur.) Day 8 안녕하세요! 밀린 일기 계속 포스팅하겠습니다. 3월10일 목요일 이날은 Hump Day(수요일을 지칭함)를 지나서 주말로 가는 날이라 제가 좋아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다시 조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발목통증의 두려움을 안고 회사 퇴근후 바로 집근처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이날 운동을 다시시작했습니다. 3일정도만에 시작한거라 숨도 안트이고 무엇보다 찌릿한 통증이 계속되어 3마일만 뛰고 멈추었습니다. 여전히 심박수 구간은 높네요 ㅠ 무산소운동과 최대심박수 운동이 주를 이루네요. 운동법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운동일지 보니 3일쉬었다가 다시 하게 되었네요. 부끄럽지만 그래도 이렇게 대놓고 비교하니 다시 자극이옵니다 ㅠ 내일도 뛸수 있을까요?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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