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상3 [Daily 일상] : 실내운동 시작 22.03.12(Sat.) Day 10 즐거운 토요일!! 여러분 안녕하세요. 라벤더동화입니다. 오늘도 시작되는 자신과의 싸움 4마일을 매일달리는데 발목통증으로 힘겨워했지요? 오늘은 조금 다르게 접근했어요. 오늘은 밖에 공원에서 달리지 않고 체육관 트레드밀에서 뛰었어요. 이유는 여러가지에요. 첫째로 날씨가 너무너무 추웠어요. 이날 오전에 공원을 먼저 가봤어요. 꽃샘추위인지 전날 비도 와서그런지 모르겠지만 영하-2도에 바람이 엄청 불었어요. 체감온도는 5-6도 더 아래였었지요. 집으로 들어갈까 생각하다가 체육관에서 뛰어보자 해서 갔지요! 이날 운동의 효과를 적어볼께요. 일단 조금이라도 느끼던 발목통증이 안 느껴졌었습니다. 실내 체육관에서 뛰어서 그런지 오르막/내리막이 없어서 훨씬 안정적으로 뛰었어요. 그리고.. 2022. 3. 16. [Daily 일상] : 다시 시작 22.03.10(Thur.) Day 8 안녕하세요! 밀린 일기 계속 포스팅하겠습니다. 3월10일 목요일 이날은 Hump Day(수요일을 지칭함)를 지나서 주말로 가는 날이라 제가 좋아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다시 조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발목통증의 두려움을 안고 회사 퇴근후 바로 집근처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이날 운동을 다시시작했습니다. 3일정도만에 시작한거라 숨도 안트이고 무엇보다 찌릿한 통증이 계속되어 3마일만 뛰고 멈추었습니다. 여전히 심박수 구간은 높네요 ㅠ 무산소운동과 최대심박수 운동이 주를 이루네요. 운동법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운동일지 보니 3일쉬었다가 다시 하게 되었네요. 부끄럽지만 그래도 이렇게 대놓고 비교하니 다시 자극이옵니다 ㅠ 내일도 뛸수 있을까요? 2022. 3. 16. [Daily 일상] : 벌레 뇸뇸 22.03.11(Fri.) Day 9 어제 3마일 뛰었던게 독이 되었는지 다시 통증이 찾아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또 실패를 하게 되었네요 ㅠㅠ 매일 4마일 뛰는 목표가 이리 어려울줄이야 ㅠㅠ 제 의지가 약한걸까요 목표를 너무 높게잡은걸까요 오늘 하루동안 있었던일화 하나를 공유하려고 해요. 맨날 운동포스팅(그마저도 징검다리식)만 했었는데... 저는 회사에서 출출할때 놓고 먹는 간식이있어요. 간이 하나도 안되있는 아몬드인데 근처 마켓에서 사놓고 먹다가 떨어지면 항상 채워서 먹는 저에게는 필요한 간식이죠. 그런데... 아 지금봐도 토쏠리네요. 저 아몬드가 제가 가르고 나서 저 비구니같은 벌레가 나온겁니다. 그전에는 좁쌀같은 알만 있었어요. 문제는 이 통을 4/5이상 섭취하고 발견된 아몬드인데 먹었는지 .. 2022. 3.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