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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Daily 일상] : 실내운동 시작

by 미국 30대 청년의 디지털노마드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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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2(Sat.)

Day 10


즐거운 토요일!!

여러분 안녕하세요.

라벤더동화입니다.

오늘도 시작되는 자신과의 싸움

4마일을 매일달리는데 발목통증으로 힘겨워했지요?

오늘은 조금 다르게 접근했어요.

 

4마일 43분대.. 나쁘지않죠?

 

오늘은 밖에 공원에서 달리지 않고

체육관 트레드밀에서 뛰었어요.

이유는 여러가지에요.

첫째로 날씨가 너무너무 추웠어요.

화씨30.2도 섭씨 영하 -2도정도 되겠네요

이날 오전에 공원을 먼저 가봤어요.

꽃샘추위인지 전날 비도 와서그런지 모르겠지만

영하-2도에 바람이 엄청 불었어요.

체감온도는 5-6도 더 아래였었지요.

집으로 들어갈까 생각하다가

체육관에서 뛰어보자 해서 갔지요!

6mi/hr 로 랩당 10분을 목표로 셋업

 

 

운동 상세정보

 

이날 운동의 효과를 적어볼께요.

일단 조금이라도 느끼던 발목통증이 안 느껴졌었습니다.

실내 체육관에서 뛰어서 그런지 오르막/내리막이 없어서

훨씬 안정적으로 뛰었어요.

그리고 트레드밀의 도움으로 4마일을 

더 수월하게 뛰었습니다.

실제로 뛰면 페이스도 달라질 뿐더러

앞으로 뛰어 나아가는 도움을 받아서 그런지

심박수도 평소보다 너 낮게 나왔습니다.

 

 

계속 매일 일상을 적다보니

어느순간 사순절과 달리는 기록만 올리는것 같네요.

그만큼 제일상이 단순하고 지루한건가봐요ㅠㅠ

내일은 주일이니 운동도 쉬겠습니다.

장기간 레이스이니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하는것과

일요일만큼은 쉬어가는것 이두가지를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무릎과 발목 통증을 보호하기 위해서

당분간 체육관과 공원조깅을 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포스팅도 밀렸다 올리지 않고 날마다 올렸으면 좋겠네요 ㅠㅠ

 

트레드밀 기록

한가지 갤럭시워치와 트레드밀의 차이가 좀있습니다.

아마 GPS받아서 뛰는 워치와 트레드밀과는 차이가 좀 있겟죠.

아무튼 GPS 4마일 채워보겠다고 좀더 뛰었습니다요ㅠ

 

오늘도 출체크!

 

오늘도 출첵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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